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 (문단 편집) === 사과문 업로드 === 결국 2012년 9월 2일자로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사과문이지만 피해자인 [[이치키 미츠히로]]에 대한 사과가 한 마디도 없었다. 오히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이거 다]] [[철면피| '''오해'''다]] 라고 주장하는 등 사과문이라고 보기에는 함량 미달인 글이 올라와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http://www.kokoro-connect.com/news/|원문(9월 2일자 글)]], [[http://gothlos.egloos.com/5673242|사과문 번역]]^^[[이글루스]] 폐쇄됨^^ 거기에 '자신들의 영상을 함부로 사용하면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등 이 사과문은 불난 집에 부채질도 모자라 '''휘발유와 화약을 부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2ch]]에서 이 사과문 이후 15분마다 관련 스레드가 갱신될 정도였다.[* 참고로 2ch에서 한 스레드의 최대 글 수는 1000개다.] 9월 2일 16시에는 [[이치키 미츠히로]]의 블로그에 사죄문이 올라왔다. [[http://galebring.egloos.com/5673344|사죄문 번역]]^^[[이글루스]] 폐쇄됨^^ 이치키 자신이 과거에 직접 여러 벌칙을 겪으며 트위터에 남긴 말, 라디오에서 한 말과 어긋나는 문구가 많이 보이는 데다 편집, 과장, 왜곡, 허위유포 등 인터넷의 폐해를 강조하는 논지가 공식 사과문과 거의 같아서 정말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쓴 글인지에 대해 의혹이 좀 있었다. 9월 2일 19시 58분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블로그에 <하트 커넥트에 관해 여러분께로의 알림 [[http://ameblo.jp/neko-no-otete/entry-11344488325.html|#]]>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그 포스트 아래로 이번 사건과 공식의 대응, 관계자들의 대응, 기재된 글과 관련된 코멘트들이 이어졌다. 9월 2일 23시 27분에는 [[테라시마 타쿠마]]의 블로그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http://blog.livedoor.jp/terashimatakuma/archives/1972262.html|원문]], [[http://cocoballblog.egloos.com/2889735|번역]]^^[[이글루스]] 폐쇄됨^^ 9월 3일 0시경에는 [[오오가메 아스카]]의 블로그에 입장을 표명한 글[[http://ameblo.jp/asu-kame/entry-11344783403.html|#]]이 올라왔다. 대충 인터넷상의 문자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눈과 귀로 판단해 달라는 소리를 인터넷상의 문자 정보로 올렸다. 누가 썼든 사과문마다 전부 네티즌의 편집, 과장, 왜곡을 문제 삼는 구절이 들어가 있어서 2ch 해당 판의 분노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백 보 양보해서 정말로 모든 것이 이벤트 연출이었고 이지메는 없었다고 가정해도 엉망진창인 연출로 수용자층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을 사죄하진 못할 망정 되려 그 수용자층인 네티즌을 문제를 확산시킨 가해자로 몰아붙였으니 분노한 것이 당연하다. '''그것도 네티즌에게 컨텐츠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회사가'''.[* 다만 진상이 밝혀지고 나서 이 말은 거짓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9월 3일 바오통신에 [[카네모토 히사코]]의 글이 올라왔다. [[http://ameblo.jp/baobab-staff/entry-11345051564.html|원문]], [[http://cocoballblog.egloos.com/2889744|번역문]]^^[[이글루스]] 폐쇄됨^^ 위의 글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 처음으로 네티즌 운운이 빠지고 이치키를 향해 직접 사과하는 문장이 들어갔다. 9월 4일 [[http://kokoro-connect.com/news/|공식 홈페이지]]([[http://gothlos.egloos.com/5673945|번역문]]^^[[이글루스]] 폐쇄됨^^)에 '하트 커넥트 제작위원회' 명의로 사과문 및 홍보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이 올라왔으며 이치키에게 저주파 치료기를 붙인 것은 강제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일단 전보다는 '''사과문'''으로서 기본을 갖추고 앞서 문제가 됐던 '법적 대응' 에 대한 부분도 사과했으나 많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특히 제작위원회 명의로는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정작 사건의 주범인 '''키쿠치 하지메와 야마나카 타카히로의 사과는 없었다.''' 게다가 반복해서 '홍보를 위한 이벤트에 연출이 과했다' 는 변명에만 급급했을 뿐 실제로는 뒤늦게 이지메 사건이 커지기 전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일단 제작위원회 명의로 사과문이 나왔으니 이 이상 사과문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였고 이미 싸늘하게 식은 여론은 돌아설 확률이 없어진 데다 '하트 커넥트' 의 추락한 인기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9월 8일 하트 커넥트 이벤트에서 야마나카가 팬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는 증언이 있지만[[http://alonestar.egloos.com/4737751|#]]^^[[이글루스]] 폐쇄됨^^ 다른 사과문과 달리 한정 공개되었다. 때문에 이 역시 ''''한정판 사과문'''' 이라는 비아냥이 뒤따랐다. 9월 9일에는 키쿠치 하지메도 eufonius 공식 홈에 사과문을 올렸으며 덧붙여 eufonius도 현재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 뒤에는 자숙에 들어간다고 한다.[[http://alonestar.egloos.com/4737570|#]]^^[[이글루스]] 폐쇄됨^^ 그러나 이쪽도 워낙 전과가 화려한지라 '어차피 이름 바꿔서 계속 장사할 거 아니냐' 는 비난이 잇따랐다. 이미 평판이 바닥을 뚫고 내핵까지 파고들 기세였기 때문애 자숙하겠다는 것 정도로는 대중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랬다. 대중의 분위기는 ''''범인들은 하나같이 감옥에서 썩어도 정신 못 차릴 존재들이니 다 박살 내자''''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